에이트리(Atree)사의 UJ10

에이트리[Atree]사의 UJ10

레인콤 출신 경영진 기술진 들이 새롭게 새운 회사 에이트리[Atree]

제품은 분명 멋지다.

정장에 어울릴듯한 색상과 얇은 두께까지...
어떻게 만들면 사람들 입맛에 맛을지 충분히 알고 만들었다.

그들은 아마추어가 아니니까...충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사람들이다.

신생 회사이기 때문에 아이리버에서는 충돌되는 라인업 때문에 지원하지 못했던

동영상에 DMB까지 추가한 UD10B라는 모델까지 들고나왔다.

조만간 UD10B을 공수하여 리뷰를 진행토록 하겠다.

이들은 분명 기술적으로 충분히 무장되어 있고 제품 마감이라던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쓸 겨를이 있다.

신생 회사 답지 않게 노련하달까...

테두리에 깔끔하게 HOLD버튼 조차 만들지 않고(대부분의 기업이 디자인 적인 요소를 고려치 않고 저지르는 실수다)

대칭적으로 마이크와 리셋 구멍을 만드는 센스.

뒷부분은 아마 아이팟의 그 스뎅을 따온듯한...하지만 거기가 고급스러워 보이게 포장한 헤어라인.

또한 멋진 UI.

요즘은 UI자체를 플래쉬를 염두해 만들다 보니 UJ10의 휘리릭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처음 본순간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올 정도다.

블랙 UI는 외관 색상과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이제품은... 바로 아이팟나노다. 그리고 또U10이다.

U10의 여러 부분을 변화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U10은 D-CLICK SYSTEM을 사용하여 외관 사이즈를 줄이고 액정을 키울 수 있었다.

아이팟 나노에 U10의 조작부.

거기가 성능으로 무장하기 위한 DMB.

요즘은 기본적이라 할 수 있지만...동영상 재생능력까지...

과연 이 제품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제품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UJ10은 조작부와 액정이 따로 있다.

결국...U10의 조작부를 사용한, 그리고 그 장점을 버린.

형 보다 못한 아우가 아닐까 싶다.

액정을 줄이면서 까지 도입한 조작부는 다닥다닥 붙어있기 까지 해서

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할 정도로 작동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은 회사를 옮기면서 그 정신은 두고 온것같다.

물론...신제품을 빨리 출시해야만 했을 이유는 있을것이다.

또한 어느정도 묻어가야만 했을 이유또한 충분히 납득이 간다.

뜻이 통하는 사람들 끼리 회사를 새로 만들면서

얼마나 어려웠을까...

또한 얼마나 걱정되었을까...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한다.

by 건데기 | 2007/07/09 17:04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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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이트리 at 2008/02/08 22:22
얘네들은 MP3는 망하고 전자사전 졸라 성공한 회사 ㄷㄷ
Commented by 유제이10 at 2008/04/10 16:08
저두유제이10샀는데아X리버 회사의 비20과디엠비 수신률을 비교해보니 유제이10수신률 ㄷㄷ
비20이잘터지는줄알았는데.. 유제이가훨잘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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